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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따뜻한 일요일 오후...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외출을 했습니다.
앞에 있는 노란 고양이는 먼저 태어난 형님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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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는 아직 낯선 세상이 두렵지만.....
그래도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더 큽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 풀냄새도 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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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도 밟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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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으로 도전해보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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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담이 너무 높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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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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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제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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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기에도 제법이다 싶었는지..
엄마는 뒤도 안돌아보고 아기 고양이를 혼자 남겨두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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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걸 어째?? 하는 표정의 아기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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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민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지만.....


역시 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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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던지... 어미 고양이가 다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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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쿵 내려놓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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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뒤뚱거리는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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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군요.
새로운 풀밭으로 가서 고개도 내밀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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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해서 다시 형님에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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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용기가 기특하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란 누구에게나 힘든 것 같네요.


그래도, 두려워도, 무릎이 떨려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언젠가는 멋진 곳에 도착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
무한하게 펼쳐진 가능성을 향해 힘내서 도전하는
멋진 나날 가꾸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는 사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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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란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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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잠시 쉬어가세요

    Tracked from 권대리 2008/05/28 10:16  삭제

    잠시 쉬어가세요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드릴께요~ 열정으로 가득찬 당신께 지금껏 최선을 다해온 당신께 앞만보며 달려온 당신께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있는 당신께 그러나 많이 지쳐있는 당신께 잠시 쉬어가세요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드릴께요~ 내 어깨에 기대어 쉬셔도 좋습니다. 내 등을 맞대고서 기대셔도 좋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께 필요한것은 조금의 휴식과 당신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친구가 필요할뿐... 잠시 쉬어가세요 당신의 친구,..

  2. Subject: Happy... and Her son Kony

    Tracked from 별다방 2008/05/28 12:32  삭제

    지난 화요일 (6월 24일)에 과외를 가다가 걸음을 멈추게 된 일이 생겼습니다. 별일 아니었죠. 그냥, 고양이 한 마리가 자기 아기(새_끼는 금지단어.. 쩝.._) 세마리에게 젖을 주고 있있거든요. 걸음을 멈추고 한동안이나 그 장면을 보고 있었더랬죠. 보통 아가들이 젖을 다 때기 전에는 사람들 많은 장소로 잘 나오지 않는데 아마도 초산은 아닌 모양이더군요. ^^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도로에 차도 왔다 갔다하고 아마도 주인집처럼 보이는 곳의 배달..

  3. Subject: 추억 속으로.. - 사랑 기억하나요?

    Tracked from 별다방 2008/05/28 16:26  삭제

    처음으로 재페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했을때의 문화 충격은 적지 않았었다. 이런 화면을 그림으로 구사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만화"라는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란 장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 첫 애니메이션이 바로 "마크로스"라는 애니메이션인데, 건담과 더불어 어찌 생각하면.. 스토리 위주의 로봇 애니메이션의 양대산맥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건담의 주제가 우주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지구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 우주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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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우 2008/05/28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귀여워라~ /ㅅ/
    아기 고양이의 용기. 그 도전하는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잘 지내셨어요? ^^ 오랜만에 흔적 남겨서 죄송해요~ ;ㅅ;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6/01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저야말로 죄송해요. 놀러도 잘 못가구요..ㅠㅠ 반갑습니다. 저도 새끼고양이의 용기를 닮아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2. BlogIcon 안군 2008/05/28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ㅅ=) 아아아악. 고양이고양이고양이.
    독립하면 제일 먼저 파트너로 영입할 녀석인데 아~ 정말 침나오네요 (후룹)

    저도 미우님처럼 오랜만에 흔적 남겨서 죄송해요 ; ㅅ;
    이웃관리를 이렇게 못해서야 원 OTL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6/01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저는 고양이 이미지가 귀여움+얄미움인데.. 안군님은 너무 예쁘게만 보시네요.^^; 오랜만이라서 죄송하긴요. 저야말로 그런걸요.. 암튼 반갑습니다. 아참.. 한예슬 사진은 요즘도 모으고 계시나요.ㅋㅋ

  3. BlogIcon 헨리 2008/05/28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ㅠㅠ 아기고양이 정말 귀엽네요! 저도 한마리 키워보곤 싶지만 언제나 마음뿐이라 ㅎ

  4. BlogIcon na야 2008/05/28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워요~~~^^><

  5.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5/28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야~
    너무 귀엽습니다. 계단에서의 난감한 표정 압권입니다.
    어미가 저렇게 물어서 도와주는 것이 참 감동적입니다.
    지친일산에 작은 활력이 되는 이쁜 글이였습니다.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6/01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글이 좋은데.. 자료 찾기가 참 힘들어서요.. 요즘은 올릴 글도 없고.. 자료도 없어서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일지매랑 영어만 올리고 있네요. 그래도 와주시니 감사합니다. :)

  6. BlogIcon 권대리 2008/05/28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끼 고양이의 모습에서도 우리네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군요~
    ^^

    귀엽습니다. 잘보가 갑니다요~ㅎㅎ

  7. BlogIcon kid 2008/05/28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
    아기 고양이.. 푸하하하하.... 세상 나들이 처음 나온 녀석이군요..

    어미가 훌륭하네요..

    이래서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하나요..??

    트랙백 하나 남기고 갑니다. ^^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6/01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어미들의 모성애는 참.. 동물이라도 찡한 것 같습니다. kid님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감동적이고 슬펐습니다.ㅠㅠ 트랙백도 감사합니다.

  8. 오즈의 마법사 2008/05/2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ㅠㅠ너무 귀엽네요 완전 귀여워~!!!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 걱정하는것도 보기좋고

    할튼 작은것들은 너무나 너무나 귀엽네요

    만지고 싶어라 ㅠㅠ

  9. BlogIcon 재아 2008/05/28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귀엽군요~!

    전 새끼 고양이는 좋아라 하는데, 좀만 더 크면 고양이를 싫어라 합니다. ㅜㅜ;

  10. BlogIcon 불닭 2008/05/28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귀여워라 맑은 눈망울 이 정말 녹아버리는거같습니다. ㅋ

  11. BlogIcon 하류잡배 2008/05/2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완전 귀여워

  12. BlogIcon 맨큐 2008/05/29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엽네요~ ㅎㅎ
    파란토마토님이 키우는 고양이들인가요? ^^

  13. BlogIcon 엔즐군 2008/05/30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는 저 때가 제일 귀여운듯해요. 너무 커버리면 좀 무서워지는..ㅋㅋ

  14. BlogIcon 콜드레인 2008/06/01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는 겁 먹으면 온 몸에 털을 바짝 세우는군요~
    고놈 참 귀엽습니다 ~.~

  15. BlogIcon 젤가디스 2008/06/02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덴 아이들 사진이나 동물들 사진인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흐믓했네요. ^^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6/04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래서 저도 동물 게시물을 많이 올리고 싶은데 이런 건 자료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구나 주인에게 일일이 허락 맡아야 되니까 그런 문제도 좀 있구요. 제가 동물을 안키우니까... 제 지인이 키우는 개도 참 재밌는 사연이 많아서 올리고 싶은데.. 그 집에는 사진을 안찍어서..ㅠㅠ

  16. BlogIcon 달빛효과 2008/06/03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귀여운 아기냥이...
    아깽이들 어기적 어기적 걸어갈 때 저 주춤주춤 뒷다리가 제일 귀여워요..>_<
    청소년고양이가 되면 얼른 뒷다리 꼿꼿이 치켜세우고 꼬리 당당히 쳐들고 사뿐사뿐 걷는데,
    아깽이들은...ㅎㅎ 엉덩이 아래로 쭉 내리고 주춤주춤..ㅎㅎㅎㅎ
    그러면서도 계단도 오르고 그러는게...넘 귀엽네요~

    미로도 저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무릎에만 올려놓아도 못내려가고 발발발 떨던...ㅠ_ㅠ
    그런 아깽이 시절이 있었답니다~ㅎㅎㅎ

    근데 지금은...ㅎㅎ 어디건 '저긴 나의 에베레스트여~' '저긴 나의 알프스~' 하면서
    장롱이나 책장에 올라가겠다고 우엥우엥 울어제끼니 원..ㅡㅡ;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6/04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그러게요.. 정말 아깽이들 어기적거리면서 뒤뚱뒤뚱 부르르 바르르 떨면서 걷는 거 정말 귀엽죠?? ^^ 정말 청소년묘만 되어도 그렇지 않은데 말이에요. 신기하네요.

      미로 어릴 때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어릴 때 사진 있으면 올려주세요^^ 무릎에서 못내려가는 고양이라.하하하.ㅋㅋㅋ 근데 저 아는 어떤 사람은 2~3개월도 안된 강아지를 강하게 키워야 된다면서 높은 선반 위에 올려놓고 자꾸 떨어뜨리려고 하는거에요!! 제가 화가 나서 겨우 말린 적이 있어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명은 소중한 것들이고, 어린 것들은 다 연약한데.. 동물은 무조건 막 대해도 잘 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속상해요..ㅠㅠ 제 주위에도 길고양이, 떠돌이개들은 생명력이 강해서 아무 거나 먹어도 잘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닌데.... 결국 그런 거 먹고 다 병걸려서 일찍 죽는 거잖아요...ㅠㅠ

      그나저나 미로.. 어디건 올라가겠다고 우는 거 생각하니 넘 웃기네요.ㅋㅋ

  17. 빨간오이 2008/06/03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궁.. 똘언니님의 장갑이네요
    장갑이는 2년 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ㅠㅠ

    •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6/04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갑이를 알아보시는군요.... ㅠㅠ 저도 장갑이 슬픈 사연은 아는데.. 차마 그것까지 적진 못하겠고.. 그냥 장갑이가 제일 힘차고 씩씩할 때 모습을 올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똘언니님께 허락맡고 가져왔었죠.. ㅠ

  18. BlogIcon sayno 2008/06/20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강아지를 더 좋아하는데 야옹이도 이렇게 보니깐 참 귀엽고 이쁘네요 ^^

  19. BlogIcon 바람처럼~ 2008/07/01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럴땐 고양이가 좀 귀엽네요 ^^;;
    그래도 전 강아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