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수많은 조폭 영화에서는 되지도 않는 경상도 사투리를 마구 섞어씁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표현한답시고 욕설만 난무하는 저급한 유머를 보고 있노라면 1500만(?) 경상도 사람의 일원으로서 참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게다가 그 어색한 억양까지 더해서 온 몸에 닭살이 좍~ 돋아나는 신선한 경험까지 하게 됩니다. ㅡㅜ
과연 경상도 사투리는 저런 것일까요?
인터넷에서는 [경상도 사투리의 놀라운 압축률]라는 제목의 유머가 떠돌아 다니는데요..
경상도 사투리의 놀라운 압축 효과!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면 내가 왜그러냐?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28→17 : 60.7%)
== 이에 대한 대꾸 ======> 그란~다고 그라~나? ㅜㅜ (요건 제 조카가 자주 쓰는말.ㅋㅋ)
▲ 야! 저 녀석 구석에 처박아~~. =======> 점마~~ 공가라! (10→5 : 50%)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솩쌤 (10→5 : 50%)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건 뭐꼬? (8→4 : 50%)
▲ 어쭈~~ 이것 봐라! =============> 이기요! (6→3 : 50%)
▲ 나 배 고파! 밥 차려 놨어! 밥 먹어! ===> 밥도! 자! 무라! (12→5 : 41.7%)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지? ========> 우야노! (9→3 : 33.3%)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 (9→3 : 33.3%)
▲ 야! 한 번만 주라! ===============> 함도! (6→2 : 33.3%)
(‘한번만 주라’를 ‘함도’로 압축하는 이 능력은 가공스럽습니다)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자~~는 누꼬? (13→4 : 30.8%)
▲ 도대체 날 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니? ====> 우짜라고!!!!! (15→4 : 26.7%)
이중 최고는......
▲ 야! 왜 그래! 그러지 좀 마! ============> 쫌~!! (9→1 : 무려 11%로 줄어든!!)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면 내가 왜그러냐?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28→17 : 60.7%)
== 이에 대한 대꾸 ======> 그란~다고 그라~나? ㅜㅜ (요건 제 조카가 자주 쓰는말.ㅋㅋ)
▲ 야! 저 녀석 구석에 처박아~~. =======> 점마~~ 공가라! (10→5 : 50%)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솩쌤 (10→5 : 50%)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건 뭐꼬? (8→4 : 50%)
▲ 어쭈~~ 이것 봐라! =============> 이기요! (6→3 : 50%)
▲ 나 배 고파! 밥 차려 놨어! 밥 먹어! ===> 밥도! 자! 무라! (12→5 : 41.7%)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지? ========> 우야노! (9→3 : 33.3%)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 (9→3 : 33.3%)
▲ 야! 한 번만 주라! ===============> 함도! (6→2 : 33.3%)
(‘한번만 주라’를 ‘함도’로 압축하는 이 능력은 가공스럽습니다)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자~~는 누꼬? (13→4 : 30.8%)
▲ 도대체 날 더러 어떻게 하라는 말이니? ====> 우짜라고!!!!! (15→4 : 26.7%)
이중 최고는......
▲ 야! 왜 그래! 그러지 좀 마! ============> 쫌~!! (9→1 : 무려 11%로 줄어든!!)
경상도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 볼까요?
재미로 보는 것이라 트집잡기 미안하지만.. 저 중에 공감되는 건 "(야!) 쫌~~!!!" 밖에 없네요.
표준말은 대부분 존댓말 혹은 일부러 어색하게 길게 늘려놓은 말이고,
경상도 사투리는 반말, 말도 안되게 줄이거나 경상도 사람도 잘 안쓰는 어색한 표현을 써놓다니요.
아.. 그나마 덜 어색한 걸 몇 개 더 수정추가보완하자면,
1. "우짜라고!!!" 는 경남, "우~야라고~!" 는 경북 쪽 사투리입니다. 억양도 다릅니다. 강세 주의ㅋㅋ
※비슷한 표현으로는 "우짜노?"(어떡하지?) "우쨌노?"(어디에 놔뒀어?) 등이 있습니다.
2. "자~는 누꼬?" 는 제 주위에서 쓰는 사람 한 번도 못본 표현입니다.
제가 쓰는 경상도 구어와 비슷하게 고치자면 "쟈~ 누군데?" 혹은 "쟈~ 누고?"
(타 지방 분들이 보실 때는 다 똑같아 보이죠?ㅋㅋ)
3. 그래도 "쫌~!" 의 압축률이 제일 높으니까 압축 성공했나요??
한동안 개그맨 김시덕의 "끄지라 이 가시나~야"랑 "내 아~를 낳아도!"가 유행하긴 했지만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면 안된다"는 거 아시죠?? ㅋㅋ
전 이런 과장된 유머보다는
경북이 고향인 저희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살아있는 표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같이 보실래요?
등 따시고 배 부르면 부자도 안부럽다 =======> 배가 부르면 부자도 눈아래로 보인다
자격지심, 광에서 인심난다 =============> 없는 놈이 삐끔탄다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 니 떡 내 몰라라~~ 한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나물날 때 잎새부터 알아본다
비겁하게 숨어서 욕한다 ===============> 이불 밑에서 만세부른다
사소한 일로 감정 상하기 쉽다 ============> 음식 끝에 맘 상한다
적반하장 =========================> 똥뀐 놈이 성질낸다;;
주위 사정도 모르고 어리광 부리고 있네 =======>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싸는 소리하네;;
전후 사정도 모르고 좋아서 날뛰다 ==========> 천지도 모르고 깨춤을 추다(※강조: 번개춤)
안면몰수한다 =======================> 니 내 언~제 봤~노? 한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저녁이 되어야 날기 시작한다 ==> 철 들자 노망난다
일에 익숙해지자 그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 방구 질나자 보리양식 떨어진다
막간을 이용해서 혹은 심심파적 삼아 좋은 일을 한다 ===> 노(느)니 염불한다, 노니 장독 깬다
가끔 어머니께서 쓰시는 표현이 너무 감칠맛 나고 웃겨서 깔깔거리며 따라하는데
이걸 글로 남길 생각을 한번도 못했네요.ㅋ
이런 표현을 자주 쓰진 않는데 가끔 실수로(?) 나올 때가 있답니다.
며칠 전엔 XXX 텔레콤 고객센터에서 고장 접수하는 사람이랑 통화하는 중...
"고장신고를 했는데 자꾸 자기가 안받았다고
서로 니 떡 내 몰라라~~하시면 어떡합니까?ㅠ" 라고..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와버렸는데 못알아들으니 어찌나 무안하던지요.
저런 말은 부산, 경남 사람도 잘 안쓰거든요.. 아궁. 부끄러워^^ㅋㅋㅋ
부끄러워도 여러분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썼습니다.!!
저희 어머니 표현 정말 재미있죠?!
뭐..... 그리고 이건 잘 쓰진 않지만 생생한 표현 하나 알려드릴까요.
압축률이 정말 높아서요..
"아우. 냄새야. 너 무슨 방귀를 그렇게 지독하게 꼈어? 너 혹시 옷에 실례한 거 아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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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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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쌌나?"ㅡㅡ++
(※도움말: 개그콘서트의 생활사투리 코너에서
김시덕 말투로 소리내서 읽으시면 실감납니다.)
어뜨케...... 재밌게들 보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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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쌌나?"ㅡㅡ++
(※도움말: 개그콘서트의 생활사투리 코너에서
김시덕 말투로 소리내서 읽으시면 실감납니다.)
어뜨케...... 재밌게들 보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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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저도 경상도 사투리를 적당히 쓰는 편이라;;;;;
헤헤헤.....
경상도 사투리.. 적당히.라는 기준이 궁금합니다.ㅋㅋㅋ
어머니가 전라도, 아버지가 경상도 출신이신데...
친구중 한녀석이 제가 아주 가끔씩 사투리 억양이 나오는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킁 ~~ 전 그렇게 느낀적이 없었는데... 알게 모르게 부모님 영향을 받았나봐요...
마지막 압권 ~
하하^^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흇... 경상디언? 한명 웃고 갑니다 ㅋㅋ
웃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오죽 하것습니까?..
두분이 다 경상도 분인지라..ㅎㅎ
네.. 아버지 어머니 모두 경북분이라서 저도 핏속에 본능적으로 흐릅니다.ㅋㅋ 덕분에 남북 사투리에 도통했죠.ㅋㅋ
아...파란토마토님, 마지막의 정말 푸훅! 하고 침을 -_- 흘렸습니다..꺄하하하...넘 재밌는데, 이건 공감에서 오는 재미죠.
으흐흐흐흐..
경상도도, 남북을 나누는 것을 비롯, 북쪽도 대구, 남도에 가까운 북쪽, 충청도에 가까운 쪽, 강원도에 가까운 쪽...다 다르고,
남쪽도 마산창원 등지의 서부 경남, 부산, 동쪽에 가까운 남쪽, 전라도에 가까운 도서지방(대표적으로 남해, 거제 등)...
몽땅 다 달라서 그거 구별하고 듣는 재미도 쏠쏠해요. ㅋㅎㅎㅎ
(저 또한 태생이 경상도라. 훗훗훗)
웃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ㅋㅋ 공감에서 오는 재미 무시 못하죠^^;; 남들은 그냥 그저 그런 글 같은데.. 경험이 있으면... 맞아 맞아 하면서 맞장구 치게 되잖아요. 진짜 같은 경상도 사투리라도 경남, 경북 정말 다르죠? 구별 확실히 됩니다.ㅋㅋ 전 조카들이 경북으로 이사가더니 1년도 안되서 경북 사투리 쓰니까 섭섭~ 하더군요..
"쫌~" 최곱니다! ㅎㅎㅎ
한때 친구들이랑 "쫌~"하는게 유행이었습니다. 귀찮게하거나 썰렁한 말 하거나 하면 바로 튀어나오죠 "쫌!"
혹시 페니웨이님도 경상도 분?? 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영어와 국어의 차이를 말하면서 몰입교육 아무 필요없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배워도 갸들 뉘앙스 못따라잡고, 갸들이 아무리 열심히 국어 배워도 "쫌~" 같은 거 못따라한다고 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쫌.. 진짜 공감되죠?ㅋㅋ
경상도는 아닌데, 친구들사이에 유행했었어요 한동안^^
하하.. 재밌었을 것 같군요^^ 친구들끼리 그러고 노는 것도 다 추억이죠..ㅋㅋ
비밀댓글 입니다
헐...ㅡㅡ;; 개나 소나 다 쓰는게 스틸 사진, 캡쳐 사진인데.. 그걸 그렇게 골치아프게 하는 이유를 모르겟어요.. 그것도 XX 전문인데 말이에요ㅡㅡ; 잘 해결되어야 될텐데.. 그저 빌고 또 빕니다! 재밌는 게시물을 위해서는 이미지가 필수잖아요!ㅠ
전 경상도 출신이 아닌.. 전라도 출신이라서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전라도 억양 때문에 곤란했던 적은 많습니다.. ㅎㅎ 사투리라고 묶어지는 특정 단어들이야 표준어로 대체 가능하지만 도저히 억양 면에서는 교정이 힘들더라구요..ㅋ
아.. 그렇죠.. 저도 용어는 물론 발음 같은 건 정확히 구사하는데 억양은 정말 어색하더라구요..
크크크크 니 쌌나 크크크크
ㅋㅋ 재밌게 보셨나요?? 감사합니다.ㅋㅋㅋ
전라도 사투리도 텔레비젼에 나오는것 보면 거의 공감을 못해요~
오호~ 그렇군요.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 전라도 사투리는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렇겠죠? ^^ 오리지날 전라도 사투리를 듣고 싶네요^^
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저희 아부지가 경상도분이라 경상도 사투리가 왠지 친근한데
이렇게 글로 보니 공감도 되고 재밌네요 :D
어이쿠.. 머나먼 네이버에서 여기까지 와주셨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두분 다 경북 출신이라서 사투리에 빠~삭하답니닼.ㅋ
외가쪽이 경상도 쪽이라 꽤 많이 들으면서 자라기는 했는데,
그 속사포같이 두두두두 나오는 이모님들의 스피디한 대화는 감탄하고 있었지만 (숨은 쉬시는지...쿨럭)
압축률(?)까지는 몰랐는데, 꽤 경제적이어서 좋네요. ㅋㅋ
하하하.. 속사포같이 나오는 스피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ㅋㅋ 전라도 출신들, 서울 출신들 제 말 못알아듣는 사람 없었거든요.ㅋㅋ 오히려 같은 부산사람들이랑 있을때 가끔 흥분해서 두다다다다 말하면 가끔 오해가 생기기도^^ ㅋㅋ 압축률요?? 쫌~!이 최고입니다.ㅋㅋㅋㅋ
대학 다닐때 대구친구들, 부산친구들이 제법 많았는데 경상북도와 경상남도간의 (언어의) 차이를 저는 모르겠는데 그들은 구별하더군요. 지방마다 특색이 있고 재미있는 이 말들 또한 우리나라의 소중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 음성이 지원되면 제가 경북과 경남 사투리를 구분해서 틀어드리고 싶네요.! 근데 도저히 제 목소리는 너무 괴로운 목소리라 녹음이 불가하니.. 결국은 못해주겠다는 소리?? ㅋㅋ 어쨋든 사투리가 재밌긴 합니다.
부모님 모두 사투리 안쓰시고 저 역시 인천 토박이라 사투리는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전 웨이렇게 툭툭 사투리가 잘나오는지..
" 걔가.. 그라데?? " " 아 쫌-_-! " 등등... 왜이럴까요?ㅋㅋ
어떤 지방의 사투리인가요? ^^ 쫌은 경상도 사투리 맞는데.. 걔가 그라데?는 경북 사투리인가? 조금 헤깔립니다.
아, 또 엄청 웃었습니다.
파란토마토님 땜에 웃으면서 삽니다. 감사.ㅋㅋ
압권인 건 할뱅교, 고다꾜 솩샘!
제가 남해 출신입니다. 바닷가 사람들이 표현도 억세고 억양도 더 강하죠.
요즘이야 표준어가 상용화 되다시피해 애들, 학교에서 책 읽을 때 표준어로 읽지만,,
예전 우리 때는 안그랬잖아요. 참~ 억양이라는 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위의 내용을 보고 웃으면서도 그리움이 생기더라구요. 아주 어렸을 때가...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었습니다.ㅎㅎ
하하하.. 남해 출신이면 잘 아시겠네요^^ 제 친구도 그쪽 출신인 애가 어릴 때 부산에 전학와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는데 재밌더라구요.ㅋㅋ 같은 경남인데도 사투리가 더 심했는지 책읽을 때도 그렇고 하여튼 학교에서 놀림받은 이야기 해주는데 많이 웃었더랬습니다.ㅋ 어쨋든 그리움을 자극하는 글이었다는 최고의 칭찬을 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식 끝에 맘 상한다 하고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싸는 소리 하고 있네 는 들어봤는데 누구한테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ㄷㄷ ^^ 아는 분들 중에서 경상도 쪽은 별로 없는데...대체 언제 들은거지? 군대서 들었나...-_-;
하하.. 음식 끝에 맘상한다.는 말을 아시다니.. 제법이신데요?? ^^ 이거 어른들도 시골 출신 아니면 잘 모르시던데.ㅋㅋ 전 어머니 때문에 웃긴 말 많이 들어봤지만요.ㅋㅋ
서울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누가 사투리쓴거 못알아들을때 아주 웃끼더라구요.ㅋㅋㅋ
인터넷에서도 사투리를 쓰나요?? 전 문어체는 사투리 잘 안쓰는데^^
아....
회산데.....
ㅠ_ㅠ
어떡해요 넘 웃겨서 미칠것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헉.
경상도 안살아봤으면 이렇게 재밌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달빛효과님의 댓글 보고 게시물 수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실감을 못하시는 거 같아서 개.콘.의 김시덕 말투를 상상하면서 읽으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TV나 영화에서 제대로된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은 제 기억에는 딱 2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차라리 표준말로 하는게 듣기에 덜 어색하겠는데 그 이상한 억양..정말 닭살입니다.
제가 고향이 경북이고 사는게 부산이다보니 경상남북의 사투리를 골고루 쓰는 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사투리가 참 정감이 있어서 좋아지네요.
맞습니다!!!!!!! 정말 닭살이에요!!!!!!!!!!! 근데 마틴님, 그 딱 2명이 누군지 궁금합니다.ㅋㅋ 혹시 송강호랑.... 이경규인가요?? ㅋ 그럼 강호동이랑 강동원도 들어가야 되는데..ㅋㅋ 암튼 경상도 사투리 제대로 쓰는 건 그래도 나름 듣기 좋더군요. 어색한 억양 너무 싫어옷!!!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ㅋㅋㅋㅋㅋ
하하.. 이렇게 웃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ㅋㅋㅋㅋ
사투리를 쓰진 않지만 주변에 사투리 쓰는 친구들이 많다보니...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쌌나?!!"는 꼭 소리내어 강하게 발음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실감나거든요.ㅋㅋㅋ
그럼요. 쓰는사람있죠.ㅋㅋ 언어란게, 돌발적이고, 무의식적인건데 어느 포스트에서 보니, 껌인가 뭐가 나왔는데 누가 "저거 사고 싶네요. 저도 씹꾸로."
이러니, 쥔장이 "네..ㅎ 근데 '씹꾸로'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네요.ㅋㅋㅋㅋㅋ 전 경상도 사람이라서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은 당황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전 대전이라서 사투리가 있긴 있어도 말투나 억양이 막 틀리진 않거든요
근데 가끔 경상도지방 들어보면 재밌긴 재밌어요
최근에 사촌동생들이 저희집에 왔는데(울산) 제가 막 말투를 따라하니까
"내가 저리 말하노?" 하더군요
사실 사투리를 안 써도 억양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ㅋㅋㅋ
뭐 남자들은 사투리쓰는 여자들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옵빠~ 이거요 ㅋ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가 표시가 제일 많이 나긴 하죠.ㅋㅋ 하하하.. 억양은 정말 따라하기 힘들더라구요. 아웅.. 진짜 어색해서 말입니다.ㅋㅋ
와하하하! 고다꾜 솩샘에서 쓰러졌습니다 OTL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ㅋㅋ
이야~ 내용 직이네요~ㅋ
글솜씨가 완전 히딱 디비지겠네요~ㅋㅋ
경상도셨군요...저도 경북출생인지라 왠지 더 반갑네요~ㅋ
제가 자주 썼던 표현은 역시 "함ㅁ도"와 "쫌~"이군요.
"쫌"이란 단어는 억양에 따라 아주 많은 의미로도 쓰이죠.
정말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하하하.. 엘프님, 반갑습니다. 경북 분이세요? ㅋㅋㅋ 쫌.. 은 정말 소중합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단어죠.ㅋㅋㅋㅋㅋㅋㅋ 억수로와도 바꿀 수 없는 그야말로 소중한 단어..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경남 사람인데ㅋㅋㅋ 쫌은 정말 소중해요! 이말 한마디에 모든의미가 다 있으니까요 ㅋㅋㅋ
위에 댓글중에 "씹구로" 에서 저는 눈물을 흘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크하하하ㅏ하하하하
ㅋ하하하.. 쫌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쫌은 정말 소중합니다.ㅋㅋㅋㅋㅋ 씹구로.. ㅋ하하하.. 저도 정말 황당해서.. 저 말 처음 들어본 서울 사람들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생..서울 기본으로 표준어를 씁니다.
하지만 경남에서 무지 오래 살아 경남 쪽 특히 부산 마산 사투리에 능합니다.
아무도 제가 서울 사람이란거 모를 정도지요.
지금은 경북
경북 사투리가 입에 익어서 이제는 남도와 북도의 사투리가
번갈아 나오는군요.
아이들 말이 경북 사투리로 이야기 하다가 흥분하면
경남 사투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ㅋㅋㅋ 저도 몰랐는데...
경남과 경북은 억양이 매우 다르네요.
경상도 사투리는 참으로 경제적이죠??
그래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전라도 사투리도 잘 했는데...
하하하.. 가슴뛰는 삶님, 경남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할 정도라니 대단하신데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시겠습니다. 경남, 경북 억양 다른 것도 진짜 웃겨요~~ 저도 부모님들이랑 이야기하면 경북 사투리가 나오거든요. 그럼 제 친구들은 막 웃곤 했습니다.ㅋㅋ
답글이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 ^^;;
우연찬게 네이버를 통해서 들왓는뎅 열라 웃기네요.ㅋㅋㅋ
완전 캐공감!! 저희 엄마도 저거 디기 마니쓰는데ㅋㅋㅋ
개그맨하셔도되겟어요 ㅋㅋㅋ 모니터앞에서 포복절도 하긴 처음 ㅋㅋ
잘웃다감다~~ 쫌은 5분전에도 썻는데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재미있는 게시물 많이 쓰려고 노력 중인데 잘은 안되지만.. 자주 와주세요.
위에댓글 아직 안달았네요
요즘 잘안다네요 바빠진건가??
그건그렇다치고 이야 저도 경상도사람이지만
저런것도있었나합니다...불봐도모르는...(명약관화)와비슷함
그리고 이게맞나싶은데
"가가가가"
(그사람이그사람이였나?)
이런것도있을겁니다
대단한압축률...
에고.. 안습님, 죄송해요. 이걸 못봤네요;;; 안습님.. 하하하.. 그거 맞아요. 가(그 사람)가(이) 가(그사람)가(이니)?의 의미를 가진.. 바로 그것.. 가~가 가~가?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가라~ ㅋㅋㅋㅋ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아 매일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연출되는 장면이었죠 ㅋㅋㅋㅋ
야 자 공가 공가 ㅋㅋㅋ 그러면 아이들이 한 아이를 둘러싸는;; 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쁘군요. 학교에서 자주 쓰는 말.ㅋㅋㅋㅋㅋ 중학생들이 저말 자주 쓰긴 하죠.ㅋㅋㅋ